안녕하세요, 제이덥입니다! 오늘은 Data-Driven 사고 방식과 관련된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『데이터 과학자의 가설사고』 라는 책에 서평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 AI를 공부하며 제가 느꼈던 점은 ‘데이터도 모델만큼 중요하다’였습니다. 데이터를 얼마나 잘 분석하고 정제하는지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죠. Open Ko LLM 보드에서 상위권 모델들의 백본 모델을 만든 업스테이지의 기술 블로그 글에서 ‘AI 서비스를 출시 할 때 데이터가 모델만큼 중요하고, 데이터가 모델보다 중요하다’라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오히려 데이터가 더 중요해보이기도 합니다. 하지만,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강의는 데이터보다 모델 또는 AI 기법에 집중하고 있어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찰나에 ‘데이터 과학자의 가설사고’..